Network라는 것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 (Enterprise part) - 1

<Why this blog>

이 블로그 시리즈의 목적은 앞으로 어떻게 네트워크는 변화할 것인지 고민해보고 그 변화하는 과정 중에서 나는 어디에 집중할 것인가를 고민하기 위해 썼다.

 

<What is Network>

네트워크라는 것은 무엇일까? 네트워크는 연결이다.

좀 더 길게 서술하면 누군가(1:1, 1:N)에게 무엇을(HTTP,SIP,DIAMETER...) 전달하거나 받는 것(Switching, Routing, L4, Security...)이다.

 

<Enterprise Network for IP>

네트워크는 각 산업별, 사용에 따라 구조가 다르다. 이 파트는 일반적인 기업 혹은 Campus 구조로 많은 일반 컴퓨터 사용자를 위한 네트워크를 어떻게 구성하고 있는가이다.

 

20층짜리 건물이 10개 있다. 각 층에는 250명의 회사원들이 빼곡히 들어있다.

각 층마다 Access 장비가 있고 Access는 한 층의 모든 컴퓨터 혹은 AP가 연결되어 있을 것이다.

한 동마다 Distribution 장비가 있고 Distribution 장비는 한 동 내부의 통신을 책임지고 그외의 트래픽은 Core로 보낸다.

모든 동의 Distibute 장비는 결국 Core로 집결된다. Core를 통해서 전체 10개 건물 어디든 갈 수 있게 되고 혹은 External network(Internet or HQ)로 갈 수 있게 된다.

 

Access에서 사용되는 기술: Speed/Duplex, STP, portfast, bpdu guard, bpdu filter, VLAN(option)

Distribution에서 사용되는 기술: VLAN, STP, Trunk, Default Routing or Dinamic routing, HSRP, VRRP, QoS, ACL

Core에서 사용되는 기술: Routing(OSPF, BGP)

WAN : MPLS, BGP, OSPF, VPN, FIREWALL

 

<진화 for IP>

하지만 네트워크 장비들의 퍼포먼스가 증가하고 가상화로 인해 STP-스패닝트리프로토콜(비효율)을 없애고 효율을 극대화 하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견해 for IP>

3 Tier의 전통적인 구조에서 효율을 위해 가상화나 SDN로 장비 대수를 줄일 수 있는 방안들이 현재까지는 최선으로 보인다. 기존의 마켓에서 가장 기술적으로 변화가 적을 공간이지 않을까 싶다.

 

 

 

 

<Enterprise Network for collaboration>

IP packet에 대한 진화는 위에서 다루었고 음성/화상에 대한 진화이다.

PC or Phone은 Access 장비에 연결되고 PBX는 Core에 연결될 것이다. 모든 Call의 Singnaling과 Media는 PBX로 모여지고 Call routing이 이루어진다. 외부로 나갈 때는 Core 장비 그 후 SBC(VoIP FW or GW)를 통해서 Service Provider나 HQ로 나갈 것이다.

 

 

<진화 for Collaboration>

기존 기업의 전화망은 크게 변경은 보이지 않는다. TDM 폰에서 IP 폰으로 변경되어서 PBX는 IP로 변경되었으나 한국에서는 Service Provider의 연동은 IP인 SIP보다, TDM인 E1을 선호한다. PBX는 기존 Avaya, Cisco등이 주름잡고 있고 SBC는 Ribbon, Oracle, Audio Codes, Cisco등 큰 변경은 없어 보인다.

근래에 시장의 변경이 가속화되고 있다. PBX와 단말을 MS와 같은 곳 Teams와 같은 방식(PBX의 Cloud화)으로 운영을 하여, 기업에서는 PBX를 굳이 두어야 할 필요성에서 점차 멀어지고 있다.

 

 

 

<그림퍼온 곳>

www.cisco.com/c/en/us/td/docs/solutions/Enterprise/Campus/campover.html#wp709579

www.elisamillan.com/documentos/bibliografia/WhatIsAnESBC_Oracle.pdf